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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타임즈입니다.
오늘은 저번주말에 집에서 배달시켜 본 굽네치킨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과 굽네 시카고피자에 대해 솔직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요즘 방성훈이 굽네치킨모델로 엄청 광고도 나오고 치킨이에외 1~2년전부터 피자를 같이 판매를 해오고 있던 굽네치킨에서 고추바사삭치킨과 세트로 굽네 시카고피자를 많이 시켜먹는다는 정보를 듣고 저도 시켜봤습니다.
위에는 굽네치킨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가격입니다 16,000원인네요.
일반 치킨들보다는 1~2천원정도 저렴한 편이네요. 가격정말 착한거 같애요.
브랜드도 있고, 심지어 건강에 좋게 오븐에 굽는 방식을 고수하는 굽네치킨이자나요. ㅎㅎㅎㅎ
다음 세트메뉴로 많이 시켜드신다는 굽네 시카고 피자입니다. 시카고 피자의 가격은 바사삭치킨과 동일하게 16,000원입니다.
음~ 치킨과 비슷한 가격대로 저렴하다는 느낌은 썩 들진 않네요.
도대체 굽네 시카고 피자라... 고추바사삭 치킨과 도대체 어떤 조합이길래 이리들 난리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굽네 바사삭 치킨과 굽네 시카고 피자입니다. 역시 방성훈이 모델이네요 ㅋㅋㅋ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치킨
먼저 굽네 바사삭치킨입니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깔끔하게 기름이 쏙 빠지고 그위에 고추시즈닝이 첨가되어 매콤한 맛을 내주는 오븐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식감은 오븐에서 구워서 그런지 담백하지만 기름에 튀긴것처럼 바삭하진 않네요.
고추 바사삭이라는 이름을 잘 붙인거 같아요. 바사삭 하지 않지만 먼가 씹으면 바사삭이란 느낌이 나게 마케팅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치킨에는 은박지로 씌워진 구운계란이 함께 배달이 되었습니다.
서비스인지 원래 굽네시키면 주는건지는 저도 잘모르겠어요.
다음으로는 요새 유투브에서 유명한 굽네 시카고 피자 입니다. 짜잔~
굽네 시카고피자 리얼후기 Feat.치즈가 대박~!!
<굽네 시카고 피자 사이즈 M>
굽네 시카고피자의 크기는 도미노 M사이즈 정도의 크기인거 같네요.
우선 제가 알던 오리지널 시카고피자보다는 치즈의 두께가 그리 두껍진 않았습니다.
한 3cm정도 두께로 무려 5가지 치즈가 어우려져 있습니다.
굽네 시카고피자에 치즈가 대부분 많아서 한조각 먹으면 좀 느끼해지더라고요.
2~3인이서 치킨과 함께 나눠먹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혼자 다 드시기엔 양도 많고 느끼해서 못먹을꺼 같애요.
<굽네 시카고 피자 리얼 후기>
치즈매니아 분들은 좋아하실 만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굽네 시카고피자는 특히 피자 도우 사이드 부분이 오븐에서 갖 구운 빵처럼 바삭거려서 갈릭소스 찍어먹기 좋았습니다. 전 이 도우 끝부분이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암튼 두개를 세트로 먹는 이유는 굽네 시카고피자의 치즈의 느끼함을 고추바사삭 치킨이 조금 잡아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전 요새 개인적으로 또래오래 양념치킨이 그렇게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고 있거든요.
아직 개인적으로 치킨 1순위는 또래오래 양념치킨인듯 합니다. 옛날에는 BBQ 핫양념을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핫양념 맛이 변했는지 별로더라고요.
오늘은 이것으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치킨과 굽네 시카고피자의 꿀조합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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