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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타임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버블티를 먹으러 다녀온 가성비 좋은 아마스빈 버블티 카페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스빈 버블티에 대부분 버블티 가격대가 3천원 중반으로 되어있습니다. 공차에 비하면 거의 천오백원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심지어 기본적인 타피오카펄의 퀄리티나 양도 비슷한 편이더라구여 ㅎㄷㄷ
공차랑 비슷한 주문방식을 따르고 있고요. 당도랑 얼음량 그리고 펄의 종류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피오카보다는 곤약젤리펄과 코코펄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여기 메뉴를 제가 다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강추할만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몇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우선 제가 오늘 사먹은 라즈베리소다 음료입니다.
탄산과 새콤달콤한 생라즈베리가 어울어져 정말 상큼한 소다음료맛을 보여줍니다. 다른데서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다음으로는 아마스빈 버블티 애플망고스무디 입니다. 이것도 엄청 달콤하구여 망고와 코코펄이 어울러져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음으로 추천하는 아마스빈 음료는 자몽블랙티 입니다. 얼그레이티를 베이스로 한 블랙티에 자몽즙이 들어가서 쌉쌀하면서 달콤한 자몽의 향을 느낄수 있는 음료입니다. 특히 베이스가 차를 가지고 한거라 갈증해소에 너무 좋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아마스빈 버블티에서 맛있는 음료중 하나는 하동녹차 버블티입니다. 너무 달달한 음료를 마시다보면 이런 녹차를 이용한 음료도 땡기는데요.
하동에서 난 녹차를 이용한 음료로 맛이 참 고급지고 맛있다라구여. 녹차에 우유가 섞인것을 베이스로 하는거 같습니다. 먼가 나뚜루에 녹차맛 아이스크림 같구여 덜 달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근처에 아마스빈 버블티 까페가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개인적으로 스타벅스나 공차. 이디야 카페들보다 음료가 맛있고 특히한게 많은곳인거 같습니다.
최근엔 큰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1,8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이것으로 내돈내산 동네카페 아마스빈 버블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