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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록시땅 핸드크림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입니다.
많은분들이 이미 알고계실수도 있지만 많은 록시땅 핸드크림 중에 베스트에 꼽히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요 제가 추천하는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시어버터의 너무 끈적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록시땅 제품중에 끈적이지 않으면서 향과 발림성이 좋은게 바로 요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색 바탕에 가운데 나뭇잎 모양의 포장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박스나 제품 색상만 보면 올리브향이 날것만 같은데 그반대로 완전 시트러스하게 상큼한 레몬향 같은게 강하게 나는 제품입니다.
자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정말 딱 핸드크림 본품만 들어있네요.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 75ml는 가격이 27,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록시땅 공식몰에서 26,000원정도에 주고 구매했습니다.
용량이 75ml라 여유있게 가을겨울에 사용하기 좋을거 같네요. 예전엔 30ml를 사서 썻는데 발림성이 좋다보니 좀 금방쓰게 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박스뒷면레는 록시땅 정품인증 표기와 함께 사용법 성분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제조는 프랑스에서 해서 오는 거네요. 수입제품이다보니 다른 핸드크림들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이죠.
이 제품의 크키는 남자손바닥에 꽉 차는 사이즈 입니다.
버베나 핸드크림 튜브는 록시땅에 유명한 시어버터 핸드크림에 물감튜브 형식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물감튜브스타일이 더이쁜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이런 튜브가 나중에 갈라지거나 찢어지는 문제가 없어 더 실용적이긴 하죠.
손등에다가 살짝 짜보고 발라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손에 온도로 인해 바른쪽은 이미 녹으면서 스며들고 있습니다.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은 쿨링 젤 스타일로 묽은 텍스쳐라 금방 발라집니다. 발라질때도 끈적임없이 샤샥~ 잘 발리고 흡수도 빠르더라고요.
보습이 필요한분은 아무래도 이제품보다는 록시땅 메인 핸드크림 ‘시어 드라이 스킨핸드’를 사용하시는게 보습에는 더 좋으실꺼에요.
금방 흡수되었네요. 진짜 라이트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핸드크림 입니다.
특히 저는 이 시크러스한 상큼한 향이 너무 좋아서 예전에 사용할 때부터 반해있었죠 ㅎ ㅎ ㅎ
마지막으로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 간단한 소개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버베나는 록시땅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원료 중 하나입니다. 주로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며 성장, 수확, 제조 과정애서 어떠한 화학 물질이나 합성 원료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든다고 하네요. 특히 버베나의 상큼한 향기는 인체에 활기를 주어 피로와 스트레스에 좋다고 합니다.
레몬향과는 또 다른 록시땅 버베나 향기에 한번 빠져보세요~^^*
감사합니다.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 75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