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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이마트에서 구매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추천 (HD9252모델) 구매후기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제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도대체 뜨거운 공기로만 기름에 튀긴것 처럼 비슷하게 조리가 잘 될까 궁금하던 참이였는데요.

초장기엔 예상치 못했던문제들이 나올 거 같아서 구매를 조금 미루고 오던중에 몇일전에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습니다.

다양한 소형가전제품들을 둘러보던 중 점원분에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에센셜 HD9252 디지털 모델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충 알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설명이라 생각하고 듣고 있던중에 딱 귀에 꽂히는 설명이 저의 맘을 움직였습니다.

1)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에어프라이어라는 제품을 처음만든 브랜드.
2)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라피드 에어(하부 열풍스톰)라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3)다른 제품들 대비 소음이 적다.

특히 저 열풍스톰기능과 소음이 적다는 것에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하지만 사용해신 분들이 바스켓용량이 커야한다고 하는데 이제품은 4.1L 밖에 안되는게 조금 마음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바로 결정은 하지 않고 장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제품이 1-2인용 용량이라고 해서 구지 큰 제품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겠어서 결국 구매를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필립스 제품 최신형인데 가격대가 10만원 초반에다가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최종 구매가격이 95,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대부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제품들이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가격이 비싼편인데 이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좋은거 같았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구매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에센셜(HD9252)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우선 탄탄한 재질로된 박스로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박스안에 본품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제품 박스에는 간단하게 어떤 기능들로 요리들을 할 수 있는지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이 움직이지 않게 단단한 종이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간단한 제품 설명서가 있었구요.

제품은 기스가 나지 않도록 얇은 스펀지천으로 포장이 되어있네요.

제품 바스켓에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할 수 있는 조리법 앱을 다운받을 수 있게 스티커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스켓은 배송 시 덜렁거리지 않도록 본제품과 끈끈이가 남지 않는 스티커로 고정이 되어 있네요.

저기 하얀종이는 바스켓 사이에 충격과 기스방지를 해주기 위해 끼어져 있는거 같았습니다.
바스켓을 꺼내려면 손잡이 가운데에 네모난 버튼을 누르면 바스켓과 본체와 딸깍 하면서 분리가 됩니다.

저부분이 다른 브랜드들은 잘 망가진다고 하더라고요. 저거는 그나마 좀 튼튼해 보이긴 했는데요. 그래도 오래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거나 나중에 본사에 AS를 보내면 되겠죠.

가격대가 높은제품이 아니니 이런건 해외직구보다는 국내 본사제품으로 구매하는게 나중에 에어프라이어 내부 세척(유료)이나 제품 AS시에 좋을거 같네요.


본체아래는 레일이 있어서 긁히는 소리가 안나서 좋네요.

내부 안쪽위에는 열선이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것을 구매하게 된 열풍스톰 기능 하부를 보여드릴께요.

바로 이거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이 열선이 대부분 조리시에 재료 윗부분에 있어서 위쪽만 익는게 많아서 중간에 꺼내서 뒤집어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열풍스톰 특허기술로 바닥면에서 열풍을 재료쪽으로 올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중간에 따로 꺼내서 뒤집어 주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열풍으로만 튀김처럼 조리를 하는 에어프라이어라 어쩔수 밖에 없는 단점을 이것으로 상쇄해버리네요. 단 이제품은 종이호일을 깔지 않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조리를 할때마다 설거지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수 있는게 있습니다. 종이호일을 깔고 하시는 분들은 설거지가 좀 귀찮아서 까시는건데. 이건 그냥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우선 아까 구매한 눅눅한 후렌치후라이를 데워서 먹어보려고 돌려보았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구요.
먼저 오른쪽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불들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재료를 넣고 왼쪽에 있는 삼선버튼을 누르면 조리메뉴가 바뀝니다.

선택한 조리메뉴를 선택되면 다시 전원/스타트 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조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끝나면 요리를 덜어내고 콘센트를 빼주면 끝납니다. 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에센셜 제품은 식기세척기에다가 넣어서 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남은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를 데우기 위해서 첫번째 아무것도 자동조리를 선택하지 않고 제가 온도와 시간을 직접 세팅했습니다.
먼저 제품 디스플레이 왼쪽에 위아래 화살표버튼으로 온도를 설정합니다. 이 제품은 최대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오른쪽에 있는 위아래 화살표 버튼으로 분 단위로 시간을 세팅 합니다.
그리고나서 전원/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150도로 설정한 뒤 5분정도만 돌려서 후렌지 후라이 (감자튀김 데우기)를 해보았습니다. (feat. 호박고구마)

데우고 나니 기존에 있던 기름기가 쭉 빠져서 일부 감자에 남아있네요.

완전 바로 기름에 튀겼을때와는 똑같진 않았지만 나름 바삭하게 잘데워진거 같습니다. 케첩에 찍어서 먹으니 너무 좋네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사용해보니 참 좋네요. 요새 정말 많은 에어프라이어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마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이 제품은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가성비 좋고 필립스만의 특허기술을 사용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엔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조리를 해보려구요.

그리고 이제품은 늦은 밤에 사용해도 정말 조용한 편이네요.^~^*
간간히 밤에 영화볼때 야식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그럼 내돈내산 제품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매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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