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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고무 관리 몰딩 고무보호제 사용후기 오늘은 차량 문짝을 오랫동안 잘 관리하기 위한 고무몰딩 보호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차량을 운행하시다보면 문짝에 고무몰딩에서 찌걱찌걱 소리가 날때가 있으실텐데요.
고무몰딩이 오래되면 고무가 경화가 되면서 굳거나 갈라져서 풍절음도 들리고 여러가지 잡소리가 나기 시작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고무몰딩이 망가기지전에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관리를 해주시면 소리도 덜나고 고무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무몰딩 보호제 추천
제가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찾게된 제품이 바로 차량 문짝 고무몰딩 보호제 입니다. 가격도 9,900원 정도로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바로 위에 있는 고무보호제 Nextzett rubber care라는 제품입니다. 제품 외관은 구두약같이 생겼습니다.
원산지가 독일제더라구요. 수입차에서도 문짝고무에서 소리가 나는 차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거 발라서 관리해주면 훨씬좋다고 합니다.
차량에 모든 고무에 사용할 수 있지만 살짝 약재를 바르면 미끌거려서 핸들이나 브레이크 페달 같이 안전과 직결된 곳에는 바르지 말라고 하네요.
저는 차를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신차부터 관리를 해주고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문짝 고무 몰딩, 트렁크 도어 고무몰딩, 본네트 고무몰딩 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아직 새차라 그런지 고무가 깨끗하긴 하네요.
고무가 새거라 그런지 쫀쫀한상태입니다. 이럴때부터 관리를 해줘야 오래사용이 가능하거든요.
고무몰딩에다가 뚜껑을 열어서 살살 발라주면 됩니다.
고무몰딩 보호제 뚜껑을 열면 하얀색 스펀지가 붙어있는데요. 다이소에서 파는 구두약 같은 스타일에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눌러서 스펀지로 발라보니 고무에 하얀색 물기같은게 묻어납니다. 이렇게 스펀지를 누르면서 약재를 나오게 해서 차량 문짝 안쪽에 있는 고무몰딩 전체에 돌려가면서 발라주면 됩니다.
근데 이게 단점이라면 제품이 크지 않아서 바르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네요.
이렇게 다 바르신다음 한 5분정도 두면 약재 물기가 마르면 완료가 됩니다. 한번에 2-3회정도 덧발라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타이어 보호제를 사용해서 차량 휠하우스 플라스틱 커버에도 발라주는데요. 백화현상도 줄어들고 광택도 은은하게 나서 새차후에 발라주면 훨씬 새차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새차구입때부터 고무나 범퍼 플라스틱 같은것은 차량용 제품을 사용해서 잘 관리해주시면 언제나 신차처럼 깨끗하게 타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전 이만~ 내돈내산 제품 소개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