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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타임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선물받아 써보니 향과 발랐을때 텍스쳐 너무 좋았던 록시땅 핸드크림 아몬드 딜리셔스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선물 받은건 30ml 록시땅 핸드크림이였습니다.
원래 평소엔 핸드크림을 잘 쓰는 성격이 아니라 예전에 러시아 당근 핸드크림도 아직 쓰고 있거든요.
이번 거는 지인이 선물해줘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록시땅 하면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 잖아요. 매장가보니까 거의 크림위주에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이전엔 주로 가성비 좋은 핸드크림 카밀브랜드(승무원 핸드크림)를 썻었는데. 역시 록시땅 브랜드가 핸드크림쪽에선 고급이라 그런지 사용감에는 역시 차이가 나긴 하더라고요.
특히 다양한 향과 록시땅 75ml의 미술용 물감튜브 처럼 구겨지는 포장이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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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록시땅 핸드크림 아몬드 딜리셔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록시땅에 메인 제품 중 시어버터 라인이 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시어버터의 그 향이 별로라 잘 안맞더라고요. 보습력은 정말 좋은데 살짝 끈적임도 있는것 같고, 암튼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근데 록시땅 아몬드 딜리셔스 제품의 향은 딱 은은하면서 전체적으로 아몬드의 고소하고 살짝 달콤한향이 섞여서 참 좋더라고요.
이게 진짜 흔하지 않은 향이라 좋은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향입니다.
다음으로 록시땅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크림의 제형(텍스쳐) 입니다.
원래 핸드크림을 바르면 끈적이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잘 쓰진 않는데요.
이 록시땅 핸드크림은 바르고 나서 바로 끈적임 없이 흡수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을 가졌네요. 끈적임이 덜한 젤 타입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록시땅 아몬드 딜리셔스 핸드크림의 보습력인데요.
아마도 핸드크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보습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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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딜리셔스에도 기본적으로 시어버터가 조금 함유되어 보습력에 좋다고 하네요. 록시땅 제품에는 조금씩은 다 들어가나 봅니다. 다행이도 제가 느낄만한 끈적한 시어버터 느낌은 아니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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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사진이 문질러서 모두 흡수된 모습입니다.
정말 보송보송하게 흡수되더라고요. 번들거리는 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제품 정말 괜찮네요 ㅎㅎㅎ
이 제품의 주성분은 아몬드 열매입니다. 핸드크림에는 아몬드 밀크와 아몬드 오일 그리고 아몬드 단백질, 아몬드 나무 싹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보습력에 좋은거 같아 보입니다.
조금 있으면 가을이 될텐데요. 핸드크림을 구매하시거나 선물하실 일 있으시면 록시땅 아몬드 딜리셔스 진짜 추천드립니다.
록시땅 핸드크림 아몬드 딜리셔스 가격은 30ml : 14,000원, 75ml : 27,000원 정도입니다.
온라인은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하고요.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거면 매장가서 구매하시고 포장까지 하시는게 더 좋을 거 같네요.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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