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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타임즈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주로 시켜먹는 최애 치킨 브랜드인 또래오래 치킨 메뉴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주로 BBQ 치킨, BHC치킨, 교촌치킨, 네네치킨, 굽네치킨을 많이 시켜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BBQ치킨 교촌치킨 보다 맛있는 또래오래 치킨 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ㅎ
최근 알게 된 또래오래 치킨브랜드의 양념치킨에 꽂혀서 살고 있습니다.
각 치킨들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취향의 치킨들이 있는데요.
우선 BBQ치킨은 치킨대학이 있을 정도로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튀김옷이 파삭하고 다양한 종류의 치킨들이 많더라고요. 단 치킨리딩 브랜드 답게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BHC치킨은 뿌링클로 인기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론 BHC 치킨은 좀 튀김옷이 느끼해서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다음으로는 교촌치킨인데요. 교촌치킨 메뉴중 허니콤보와 레드콤보(윙,봉)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어릴땐 이렇게 양이 적은데 이정도 가격을 주고 먹어야 하나 싶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술안주로 정말 짱인거 같더라고요.
의외로 먹다보면 교촌치킨도 양이 좀 되요~ 누가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ㅎㅎ
네네치킨은 후라이드가 강한거 같더라고요. 후라이드를 잘 먹진 않는데 네네치킨에 후라이드는 바삭하게 잘 튀겨서 좋습니다.
굽네치킨은 최근 시카고피자와 굽네고추바사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나름 시그니처메뉴로 등극한거 같습니다. 굽네치킨에 갈비천왕도 맛있는데요. 먹다보면 좀 간장양념이 짜서 저는 먹다가 질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가 요즘 엄청 사먹는 또래오래 치킨입니다.
또래오래 치킨은 집주위에 찾아보면 은근 보이실 꺼에요. 여기는 농협 목우촌에서 납품하는 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선 여기닭은 냄새도 별로안나고 싱싱한 닭을 사용하는지 양도 꽤 되는 치킨브랜드입니다.
제가 먹어본 또래오래 치킨 메뉴 중 맛있었던 추천할만한 메뉴가 몇 개 있는데요. 아래에 소개해드릴께요.
양념치킨과 반반메뉴로 후라이드도 좋지만 갈릭반도 맛있는거 같더라고요.
이건 최근 나온 또래오래 치킨 단짠메뉴인데요.
달달 짭조름한 간장소스가 일품인 메뉴입니다.
베이스인 간장소스는 교촌치킨과 비슷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래오래 엔젤치킨이구요.
위에 양파와 화이트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래오래에 숨어있는 존맛탱 메뉴인 또래오래 맛강정 치킨입니다.
이거는 진짜 잘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은근 맛있는 메뉴에요. 궁금하신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또래오래 치킨 양념반 갈릭반 후기
다음으로는 제가 오늘 사먹은 또래오래 치킨 양념반 갈릭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매장에 포장하러 갔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18,000원이였습니다.
여기는 치킨메뉴 외에 사이드메뉴도 괜찮습니다. 저는 국물떡볶이를 가끔 시켜먹는데 맛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메뉴라 밀어주고 있네요. 또래오래 치킨 단짠윙봉과 고추단짠윙봉입니다.
저는 집근처에 매장을 가서 치킨포장을 해왔습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식당에서 잘 안먹거든요.
포장을 하면 1천원정도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원래는 18,000원인데 천원할인받아서 17,000원에 사왔습니다.
또래오래 치킨은 박스를 열기 편하게 손잡이도 달려있더라고요. 센스가 좋네요.
다른치킨 브랜드 박스는 저기가 잘 안얼려서 스트레스 받을때가 가끔 있거든요.
짜잔~ 개봉입니다. 저는 또래오래 치킨 양념반 갈릭반이 박스안에 구성된 모양입니다.
아래쪽에는 반반치킨을 나눠담고, 위쪽에는 무우와 콜라, 손닦을 물티슈가 들어있습니다.
서비스로 치즈볼을 2개나 넣어주셨네요 ㅎㅎㅎ 한쪽에는 짭짤한 갈릭치킨이 다른한쪽에는 맛있는 양념치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래오래 양념치킨이 좋은게 이렇게 떡볶이 떡이 함께 튀겨저 양념치킨과 함께 나옵니다.
양념도 많이 묻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저렇게나 많이 주셨어요. 감동입니다.
떡꼬치도 덤으로 먹는기분이에요. 심지어 맛있구요. 떡이 쫄깃쫄깃하더라고요.
다른 한쪽엔 갈릭치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노릇노릇 간장에 버무려져 맛있어 보입니다.
또래오래 사이즈 메뉴인 치즈볼인데요.
은근 사이즈도 크고 한입 베어 먹어보니 안에 하얀 치즈가 꽉차 있었습니다.
빵은 살짝 찹쌀이 섞인 반죽같이 식감이 쫄깃쫄깃 하더라고요.
치즈가 녹았지만 완전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였어요.
여기는 콜라를 고급진 코카콜라를 세트에 넣어서 주네요. 대부분 저렴한 펩시를 쓰는데 이런점도 좋습니다.
저는 치킨엔 항상 맥주도 좋지만 콜라를 함께 먹습니다. 먼가 조화가 더 잘어울리지 않나 생각해요.
갈릭도 튀김이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구요.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간장갈릭소스도 너무 짜지않고 딱 적당하게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요즘 완전 최애하는 또래오래 양념치킨입니다. 양념치킨을 정말 여기저기 많이 먹어봤지만 또래오래 양념치킨이 요즘 너무 맛있는거 같애요.
드셔보시면 개인취향들도 있겠지만 정말 좋아하실 맛입니다.
먼가 달콤함과 매콤함이 잘 어울어져있구요. 자꾸 먹으면 먹을 수록 땡기는 양념맛입니다.
시중에서 먹는 일반적인 양념치킨 양념맛이랑은 조금 달라요. 또래오래 치킨 브랜드만의 배합비율이 따로 있겠죠?
한번 드셔보시면 제가 또래오래 양념치킨이 왜 이렇게 맛있다고 하는지 아시게 되실겁니다.
사장님이 양념소스도 많이 넣어주셔서 퍽퍽살은 저 아래 남은 양념에 푹 찍어서 먹어준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또래오래 치킨 메뉴 가격대를 소개해드릴께요.
처음드셔보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후라이드, 양념반을 먼저 드셔보시구요. 반반에 가격이 17,000원이면 괜찮죠.
나중에 갈릭반, 양념반이나 위에 알려드린 추천메뉴들도 한번씩 드셔보세요. 대부분 18,000원선이에요.
국물떡볶이에 김말이도 바삭하게 잘 튀겨서 나와서 잘어울리더라고요~^^
오늘도 제돈주고 사먹은 또래오래 양념치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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